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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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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상금왕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4-03-03 12:02:34
조회
297
IP
121.186.***.71
추천
0
9회차는 사고가 많았다 그리고 기력차가 많았던 회차라는 평을 단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김효년의 플라잉은 참으로 아쉽다.
승부욕 강한 레이스로 항상 중심에 서 있었는데 그래서 금년 기대를 했는데 플라잉이다.
그리고 다음 경주도 6코스 약점을 벗어나려고 08 기장 빠른 스타트를 했으니 더욱 아쉽다.
최근 여자 선수들의 스타트가 늦어지며 1착 승부를 하지 못하는 단점이 들어나고있다.
이를 극복하려는듯 박설희 손지영이 적극승부하다 플라잉을 하고 민다.
김효년 손지영은 작년에도 플라잉이 있어 복귀를 해도 한동안 경주를풀어가기에 큰 장해가 될듯하다.
이주영의 낙수 사고는 그 장면이 아찔하다. 
작년 경주중 부상(어깨근육파열)으로 장기간 휴장했고 첫 출전인데 또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황이태도 전복.
구현구의 거침없는 소파방지 해딩 전복은 황당한 쑈였다. 
세 선수 모두 2턴에서 일어난 사고다.
한마디로 회전 미숙이 원인이다.
여러차례 언급을 했지만 도대체가 회전 자세가 엉망이다.
동체이동, 레버, 헨들조작 등 3박자가 전혀 맞지 않는다.
악성 모터로 고전을 벗어나기 위해 적극승부한 구현구의 그 근성은 높이 칭찬하지만 무모하기 짝이 없었다.
회전력은 우리 선수들의 큰 숙제다.

지난번 그랑프리 우승자를 살펴보았다.
한해를 마감하는 최고의 결전장에서의 우승 !  자랑스럽다.
그러나 1년을 통털어 결정되는 상금왕이야말로 최고중의 최고일 것이다.

02/우진수  03/권명호  04/곽현성  05/서화모  06/우진수  07/이응석  08/이재학  09/길현태  10/길현태  11/김민천  12/어선규  13/이태희  14/어선규  15/어선규  16/심상철  17/심상철  18/심상철  19/이태희  20/심상철  21/김종민  22/김완석  23/김민준 

이상이 2002년부터 작년까지의 상금왕들이다.
상금액 차이는 크지만 한해의 왕인 것은 틀림없다.
심상철이 4회 명단에 올랐는데 17~18년 3회 연속은 기록적이다.
김종민이 21년 1회 뿐이라는게 이상할 정도인데 아마 매년 플라잉을 했기 때문 일 것이다.
그랑프리도 그랬으나 시대의 변천사를 보는듯하다.
7기까지의 시대에서 그 이후로 바톤 텃치를 한 것 같이... 
금년 현재 까지는 신진의 우위가 지속되고있다.
그러나 대상과 3000만원 상금의 그랑 프리가 있으니 그 변화는 예측 할 수 없다.
역사에 기록될 2024년 상금왕은 누가 될 것인가 ?
한경주 한경주가 누적되어 연말 활짝 개화를 할 것이다.

여러분 모두 매밀 매밀 승리해 고객 상금왕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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