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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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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차 뒷풀이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3-11-24 14:36:19
조회
2162
IP
121.186.**.204
추천
0
모터에 울고 웃는 선수들이다.
배정된 모터를 보면 대강 성능을 짐작할 것이다.
몇번 하면 최고다 !
아이고 이건 아닌데...
화요일 탑승해 보면 바로 들어난다.
회차 최고는 누구다 라는 평도 나올것이다.
절망으로 포기하는 선수도 있을 것이다.
늘상 있는 일이기에 다음은 좋겠지 하면서도 답답할 것이다.
47회차 김경일 문안나 김정구가 최 상위 기력이었고 김도휘 최광성 김기한 김지영이 그 뒤를 따랐다.
성적이 좋고 나쁨은 다음 이야기다.
일단 좋아야한다.
그 다음 기량이 받쳐주어야하는데 문안나는 유일하게 3전 전승을했고 다른선수는 1코스 경주를 모두해 1,2착들을 했다.
모터도 좋은데 1코스 경주를 모두 했으니 용꿈들을 꾸었나 보다. 
그러나 김지영은 5,3코스 3,6착을 했다.
기분좋은 47회차 행운아들이다.
반대로 한준희 이인 홍기철 길현태 신동길 김채현 김종목 박준현 김태규 송효범 장영태 등은 최악의 상태였다.
화요일부터 마지막까지 한결같이...
잘하면 3착 ?
이인이 2코스 2착, 김태규 송효범 3착, 장영태가 3,2착 정도다.
화요일 싹수가 노랐다면 무조건 짜른다 ?
이 방법도 예상의 한 방안이 되겠다.
위 악성모터 11명의 기력은 마지막까지 전혀 변화가 없었다.   


행운아 황만주

황만주 하면 잊혀진 선수다.
잊혀저도 한침 오래전에 잊혀젔다.
그저 6명의 명단에 올라 구색을 맞추는 선수 정도였다.
그러나 47회차 행운이 따른다.
황만주는 가속력이 나쁜 선수중 하나다.
도대체가 스피드가 없다.
승정 자세가 나쁜건지, 모터에 관계치 않는다.
47회차도 마찬가지다.
스피드가 없으니 1착도 없다.
금년 온라인 경주에서 1착 1회가 있을 뿐이다.
수요일 3경주 1번 최진혁 덕택 ?으로 2코스 찌르기 1착을 한다.
얼마나 기다린 1착인가 ?
그리고 목요일 10경주 4코스에서 행운의 1착을 하며 3쌍승 1080.2배의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등장한다.
황만주에게 행운이 항상 같이 하기를 기대해 본다.


3쌍승 1080.2배 !

금년 11번째 3쌍승 1000배 이상이 나왔다.
위에서 언급한 목요일 10경주다.
1.한운  2.장영태  3.김도휘  4.황만주  5.류석현  6.김채현
6명중 3번 기력은 몆단계 위다.
기력만으로는 초등학생중에 대학생이 끼어있는 형국이다.
선두는 예상이 필요없다.
3번이 뒤로타도 1착이다. 
그러나 3번이 적당히 스타트 맞추어도 된다고 방심했는지 아니면 124번이 3번에 맞추어 스타트 했는지 타임이 같다.
3번, 강력하게 휘감기를 하지 못하고 2번을 돌아 휘찌 했으나 1번에 막히며 속도를 줄여야 했고 4번이 자연스런 찌르기로 내측을 파고 들며 2턴에서 선회전을 한다.
2번이 2턴 찌르기 하는순간 물결에 휘말렸고 선수(船首)가 번쩍들리며 실속했고 4번은 내 달린다.
우리경정은 이정도면 끝이다.
역전이 없다.
421마감 쌍승/318.9배   3쌍승/1080.2배 확정.
금년 11번째 1000배 이상 출현이다. 
그야말로 "4고추예상"  "축옆혈" 대빅이다.
내측선수 휘감기 실패, 뒷 선수 찌르기 1착 폭탄 고배당 !!!
고배당 정적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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