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은 쉬운것인가 ?
경마나 경륜을 하는 고객중에는 경정은 6명이 하니 쉽다고한다.
그러나 그것은 쉬울것이라는 선입감이지 실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해보면 않다.
그 이유는 여러차례 언급했기에 여기서는 생략한다.
물론 경마도 경륜도 쉽지 않다.
소위 공영경주라고 하는 경정 경마 경륜은 겜불이기에 어렵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어려워야만 하는 요소가 많이 들어있다.
그래야 겜불이 된다.
축구와 같이 누가 이기느냐 ?
몇대 몇으로 이기느냐 ?
정도도 어려운데 공영경주는 이 어려움이 하루에 15~7회 지속되니 어려움은 몇백배 커진다.
그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말하면 "예상" 그리고 "베팅" 두가지라고 하겠다.
예상이 어려워 우리는 대부분 예상가들의 의견을 돈을 주고 듣기도 한다.
그리고 나름 정리를 해 비로서 베팅을 한다.
예상과, 베팅 !?
무엇이 어려울까 ?
대부분 예상이라고 할 수 있으나 실은 베팅이 더 어렵다.
베팅이 더 어려워야 한다.
이유는 돈을 따야하기 때문이다.
적중뿐 아니라 돈을 따기 위해서는 돈을 따게 베팅을 해야한다.
어느쪽에다 집중을 하느냐 ?
저배당이냐, 고배당이냐 ?
고배당이면 얼마나 큰 것이냐 ? 등등.
나는 전문가로서 예상이 쉬워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베팅이 아주 어렵다.
간단하게 말하면 저배당이면 많은 금액을 고배당이면 적은 금액으로 베팅헤야 수익을 맞출 수 있다.
고배당은 위험성이 크기에 적게 베팅해야 된다고 한다.
그런데 모두 잘 알듯이 이게 쉽지 않다.
흥분, 욕심, 오기, 자만심 등등 인간의 한계가 수 없이 등장한다.
인간이기에 질 수 밖에 없는 이런 장해물이 겹겹이 나타난다.
그리고 결국 지고만다.
이기고도 지는 날도 있다.
적중은 많았지만 돈은 잃는...
공영경주에만 있는 딜레머다.
여기서 이길 수 있는 방법론이 등장한다.
이 방법론을 나는 오래전에 카페에서 구체적으로 언급을 했다.
여기서 그중,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베팅할 경주 선정이다.
전 경주 베팅으로는 승산이 없다는 것은 초보도 안다.
경정은 출주표를 보고 코스, 기량, 기력을 비교하면 축이 누군가 알 수 있고 저배당 경주인가, 고배당 경주인가 판단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단순하게 생각을 해보자.
기량,기력이 앞서는데 코스도 1,2,3번이다 그러면 저배당이다.
그렇지 않은 경주는 저배당일 수도 있으나 일단 변수가 있다라고 정리를 한다.
그 다음 저배당을 노릴 것인가 ? 고배당을 노릴 것인가 ? 생각을 해서 미리 베팅 레이스를 정한다.
저배당은 1,3,5,7경주, 고배당은 2,4,15,17경주 등등으로 미리 정하고 이중 몇 경주만 베팅을 한다.
결코 어렵지 않다.
기력은 소개항주 타임을 근거로하면 되고 기량은 등급과 성적을 참고하면 누구라도 알 수 있다.
코스는 언급할 필요가 없고...
"베팅할 경주를 미리 정하고 그 경주만 베팅을 한다 !"
일단 이 한가지만 지킨다.
그리고 경정이 쉽다고, 어렵다고 말하자.
배당은 선수가 만드는 것도 아니고, 예상가가 만드는 것도 아니고 고객이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