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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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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배당 원인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4-02-23 11:24:41
조회
709
IP
121.186.***.71
추천
0
경정의 저배당은 기량 좋은 선수가 모터도 좋은데 내측코스에서 1착을 하면 나온다.
경정의 정석이다.
반대로 이게 벗어나면 고배당이다.
물론 2,3착 의외성이라는 게 고배당과 연결 될 수는있다.
그런데 문제는 최근 대세가 저배당으로 흐른는듯 하다는 것이다.
통계상으로는 그렇지 않은데 그렇게 보인다.
이유는 폭탄 고배당이 적기때문이 아닐까 ?
1000배 이상이 터지면 크다는 느낌이 전 경주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런데 금년 1000배 이상이 없다.
작년 1000배 이상은 12회 있었다.
매월 1회 정도 있었다는 결과다.
특히 1,2월엔 3회였고 3월에 2회로 연초에 많았다.
1월 3회차엔 하루 2회도 나왔다.
그런데 금년엔 감감 무소식이다.
2회차 수요일 6경주 3쌍/706.7배가 최고배당이다

1. 기량 평준화
고배당은 일반적으로 신인들이 갑자기 입상하면 나오는데 신인급들의 기량이 향상되며 인기를 얻기 때문에 신인이 입상을 해도 고배당과는 거리가 멀다.

2. 1코스 강점
1코스 유리함은 경정의 기본으로 많은 고객들이 알고 있어 저배당 원인이 된다.

3. 기력의 차이 노출
모터 자체의 기력 치이가 극도로 나타나고 있으며  결과와도 직결되는데 이점을 고객들이 인삭하고있다.  

4. 예상가들의 활약 ?
예상가들의 적중율이 높으면 배당은 줄어든다.

5. 3쌍승의 주권 수
경정은 6명 경주로 3쌍승 주권이 120개다.
경륜은 7명 경주로 3쌍승 차권이 210개, 경마는 더욱 많다.
따라서 산술적으로는 경정의 배당이 가장 적어야한다.

여기서 22년 경정의 발자취중 최고의 축제라고 하는 그랑프리의 우승자를 되돌아보고 선수들의 변천사와 신인들과의 상관 관계를 생각해 본다.
2002년/대상경주가 1회 있었는데 서인철이 우승한다.
03/장영태  04/김종민  05/최재원  05년까지는 올스타, 06년부터 그랑프리라는 이름으로 치루어진다.  
06/사재준  07/이응석  08/길현태  09/길현태  10/배혜민  11/배혜민  12/배혜민  13/김민천  14/어선규  15/손제민  16/길현태  17/김응선  18/심상철  19/이태희  20/코로나로 미실시  21/김종민  22/김민준  23/김민준

현재까지도 최고의 명성으로 활약하는 선수도 있지만 이미 한시대를 물려준 선수도 많다.
길현태가 연승에 3회 우승을 하였는데 지금과는 많이 달랐다.
배헤민의 3연승은 깨지기 어려운 기록으로 지금도 맹활약중이다.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심상철이 1회 우승뿐이라는 점이 정말 ? 이라는 느낌이다.
사재준, 이응석이 우승하는 시절도 있었구나 ?    
이제 김민준 시대인가 ?
여러가지를 상상케 하는 우승자들이다.
머지않아 15,6기들도 이 명단에 들어갈 것이다.

변화는 어쩔 수 없다.
베팅은 이를 감지하고 대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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