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영역
로딩이미지 캐릭터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페이지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딤영역

고객님의 안전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로그인 후
30분간 사용이 없으실 경우 자동으로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아웃을 원하시지 않으시면 [로그인 연장]을
클릭해주세요

경륜경정 소식
알려드립니다.

[경정] 하반기 등급 심사 발표! 서 휘, 문안나, 최인원 경정 최고등급(A1)으로 수직 상승

  • 2025.07.16
  • 홍보마케팅팀
  • 조회수 : 438


지난 9일부터 2025 경정 하반기 경주가 시작되었다. 시작에 앞서 하반기 경정 선수 등급 심사 결과가 먼저 나왔는데, 142명의 경정 선수가 A1 등급 21, A2 등급 35, B1 등급 42, B2 등급은 44명으로 나뉘었다.

선수들은 등급 심사에 예민할 수밖에 없다. 먼저 경정 선수는 등급에 따라 출전할 수 있는 경주 수가 다르다. A1 선수는 B2 등급 선수보다 반기에 약 10경주 정도 더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 한편, 최하위권 선수들은 주선보류 3회가 누적되면 아예 선수 등록이 취소된다.


서 휘, 문안나, 최인원 등 6B2에서 A1으로 수직 상승

이번 등급 심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가장 낮은 B2에서 가장 높은 A1으로 등급이 껑충 뛰어 올라간 김창규(1), 서 휘(11), 문안나(3), 김효년(2), 안지민(6), 최인원(16)이다. 특히나 16기 유망주로 손꼽히는 최인원의 A1 승급이 눈에 띈다. 16기 중에서는 유일한 A1 등급이다. 매년 B2 등급에서 전전하다가 지난 상반기 깜짝 활약을 펼쳤다. 상반기 총 39회 출전하여 19, 212, 35회로 승률 23.1%, 연대율 53.8%, 삼연대율 66.7%를 기록했다. 인코스에 상당히 강점이 있는 선수로 12번 인코스 입상률은 92.3%에 달한다. 큰 변수가 없다면 하반기에도 좋은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종덕(5), 이지수(3), 이태희(1), 전동욱(16), 이미나(3), 조규태(14), 고정환(14), 민영건(4), 박정아(3)B2에서 A2로 승급했다. 여기에 배혜민(7), 이승일(5), 구현구(4)A2에서 A1으로 한 단계 승급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배혜민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연속 그랑프리 우승할 정도로 저력이 있는 선수다. 이번 승급을 발판 삼아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전 출발 위반으로 수직 낙하한 어선규, 김종민, 심상철

반대로 강급의 쓴맛을 본 선수들도 있다. 특히나 어선규(4)를 비롯해 최강 전력으로 꼽히는 김종민(2), 심상철(7)B2로 강급되었다. 최강 전력이라 할 수 있는 이 선수들이 B2로 수직 낙하한 이유는 바로 사전 출발 위반(플라잉) 때문이다. 어선규는 지난 626, 김종민과 심상철은 416일 사전 출발 위반을 기록했다.

사전 출발 위반을 한 선수는 6개월간 대상경주 출전 자격도 잃게 되는데, 다승 선두 어선규가 치명타를 입었다. 어선규는 올해 초반부터 발군의 실력을 선보여 올해 열린 큰 대회마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4월 스피드온배 대상경정과 6KBOAT 경정 왕중왕전에서 번번이 우승을 놓쳤다. 또 사전 출발 위반으로 앞으로 남은 3차례의 대회 출전 자격마저 모두 잃었다.

한편, 류석현(12), 이진우(13), 김인혜(12), 박진서(11), 이재학(2), 김지현(11), 최광성(2), 정민수(1)A1에서 A2로 한 단계 강급되었다. 다만, 이 선수들은 저력이 있는 선수들로 특별 승급이나 연말 등급 심사를 통해 제자리를 찾아가기 위해 강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담당자
사업홍보팀
  • 02-2067-5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