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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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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17기 최강자 가리는 '2025 경정 신예왕전' 오는 16일 단판 승부로 열러

  • 2025.07.09
  • 홍보마케팅팀
  • 조회수 : 153

 


오는 16(), 경정 29회차 1회차 14경주로 ‘2025 경정 신예왕전이 열린다. 16기 신예왕전이 2021년에 열려 4년 만이다. 이번 신예왕전 출전 선수는 지난해 6월 경정훈련원을 졸업하고 7월부터 프로무대에 나선 1710명 중 6명이다.

 지난해 27회차부터 올해 27회차까지 성적을 기준으로 평균 득점이 높은 순으로 출전 선수를 선발했는데, 임혜란, 이현지, 윤서하는 성적 하위로 선발되지 못했다. 또한 6개월 이내 출발 위반기록이 있는 이현준도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다. 이로써 임 건, 박지윤, 황동규, 조미화, 김미연, 이현지 이상 6(평균 득점순)이 이번 대회 출전 선수로 선발되었다.

 

 

실전에 강한 임 건, 공간 활용 능력이 좋은 박지윤

 이번 신예왕전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다른 큰 대회와 마찬가지로 평균 득점이 높은 순으로 코스가 배정되는데, 출전 선수 중 평균 득점이 가장 높은 임 건이 1코스에 출전할 전망이다. 올해 40회 출전하여 12, 34회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 입문 직후에는 9월까지 2개월간 17기생으로만 편성하여 운영한 신인 경주에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지난해 10월 이후 선배들과 함께 출전한 경주부터는 확실히 다른 경기력을 보여왔다. 출발 시간이 0.21초로 상당히 좋은 편이고, 4코스와 6코스로 출전한 경주에서도 3착 기록이 있다. 다만, 인 코스에 7번 출전하여 입상 기록이 3위 한 차례뿐인 것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최근에 출발 이후 적극적인 1턴 전개를 펼치고 있다.

 2코스는 박지윤이 출전할 전망이다. 올해 38회 출전하여 11, 22, 33회로 삼연대율은 황동규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평균 출발 시간은 0.32초로 다소 느린 편이 단점이다. 다만 인코스 이점도 있고, 박지윤은 공간 활용 능력이 좋은 편이라 빈틈을 노려 우승 사냥에 나설 전망이다.


졸업 경주 2위 황동규, 17기 다승 선두 조미화

 황동규는 3코스에 출전할 전망이다. 올해 37회 출전하여 11, 22, 34회로 삼연대율 16.2%. 6명의 신예왕전 출전 선수 중에서는 가장 높은 기록이다. 평균 스타트가 0.19초로 출발 반응속도가 뛰어나다. 지난해 김태훈에게 밀려 훈련원 졸업 경주에서 준우승에 머무른 한을 풀겠다는 각오다.

 4코스 출전 예정인 조미화의 컨디션도 좋다. 올해 34회 출전했는데, 23위 없이 1위로만 4회 입상했다. 17기 선수 중에서는 다승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평균 출발 시간도 0.22초로 1코스 임 건과 비교했을 때 0.01초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경정훈련원 17기 수석 졸업 김미연,  한국경정 최초 부녀 경정 선수 이현지

 김미연은 5코스에 출전할 전망이다. 보통 경정은 아웃코스가 인코스에 비해 불리한 코스이지만 경정훈련원 17기 수석 졸업생 김미연이 이번에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

 6코스는  이현지가 출전할 전망이다. 당초 6코스에는 김태훈이 출전하는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8회차 수요일 7경주에서 실격당하여 출전자격을 잃었고, 후순위인 이현지가 출전하게 되었다. 올해 35회 출전하여 아직까지 입상기록은 없다. 5코스와 마찬가지로 6코스는 불리하지만, 신예왕전에서는 과거에 다른 결과가 여러 차례 있었다. 2007년 문주엽, 2018년 김태영이 6코스에 출전하여 신예왕의 영예를 차지한 기록이 있다. 한국 경정 최초 부녀 겅정 선수인 이현지가 이변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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