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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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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기념급 선수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4-01-14 01:33:15
조회
404
IP
121.186.***.132
추천
0
최상위 기념급 선수라면 우리경정에서 누구 하면 모두 최고라고 알 수 있는 선수를 지칭한다.
대상경주 즉 기념 경주에 거의 출전을 할 수 있는 선수를 말한다.
승률은 40% 이상이 되고 상금순위도 상위이고 기량도 월등한 선수다.
이런 선수를 나열해 보면 심상철 김민준 김응선 어선규 김종민 조성인 서휘 김완석등 8명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다를 수 있으나 객관적으로는 그렇다.
소위 한국경정 간판 스타다.

2회차 이 간판 선수중  심상철 김민준 어선규 김종민 김완석 서휘 등 6명이 대거 출전을 했다.
어선규 김종민 김완석 서휘는 악성 모터를 배정 받아 1,2착을 한차례도 하지 못하는 굴욕적인 참패를 했고 심상철 331착, 김민준 151착을했다.
성적만으로는 창피할 수 밖에 없는 처참한 결과다. 

심상철 5424코스/331착  김민준 361코스/151착  어선규 416코스/554착  
김종민 543코스/536착  김완석 513코스/553착  서휘 513코스/534착 등이 2회차 성적이다.

구체적으로 나열하고 보니 너무했다 싶을 정도로 최악 상황이다.
고객들의 원성을 들을 만한 정도가 아니라 들어야 마땅한 정도다.
모터가 악성이라 어쩔수 없었다고 해도 이건 아니다 싶다.
물론 의도적으로 그런것은 아닐 것이다.
그럴 필요도 없다.
하지만 너무 지나쳤다.
모터가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유리한 코스는 무언가 보여 주어야 하지 않았을까 ?

한가지 인정을 해야 할 것은 6명 모두 스타트는 집중하며 의욕을 보였다는 것이다.
전 코스에서  어선규를 제외하고 거의 가장 빠른 스타트를 했다.
특히 김종민 김완석 서휘 등은 모두 0.15 이내 타임으로 가장 빠른 스타트를 했다.
이 정도면 스타트 모험을 했다고 할 수도있다.
그런대도 이 정도 성적이면 일차적으로 사용기한이 다된 현재의 모터 성능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다른 선수가 잘했다 ?

승부의 세계는 냉혹하다.
누군가 패배를 해야 내가 산다.
물들어 올때 노 젖는다고 모터 좋을때 승리의 맛을 보자는 하위급들의 활약이 기념급들을 지옥으로 내 몰을 수도있다.
경정이 그런 것이다.
2일 경주로는 모터를 좋게 만들 시간적 여유가 없다.

문제는 이름보고 베팅했다 손실을 보는 고객이 있다는 점이다.
어디다 하소연 할 수도 없다.
선수 자신은 알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지금 모터는 않된다고 외치고 싶을 것이다.
제발 나를 구입하지 말라고 하고 싶을 것이다.
피트 출입 기자라는 제도가 있다면 고객 모드 이걸 알 수 있을텐데...
그리고 베팅에 조심했을텐데...

모터 영향이 이렇게 큰 것인가 ?
기력을 이기는 기량은 없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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