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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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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2.24
조회
1258

손동민

127호정은 착순점에 비해 그리 강한 느낌을 받지 못했다. 직선-선회 모두 딱히 강점이 없는 모터다. 현재 여분의 펠러가 망가져서 하나의 펠러로만 훈련과 실전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 훈련 스타트감은 양호한데 문제는 2차훈련 스타트시 살짝 우는 성향이 있어 이점을 보완하려고 다방면으로 정비중이다. 이점만 보완한다면 스타트컨디션은 이상없다. A1등급을 유지할 수 있게 매 경주 최선을 다하겠다.

 

심상철

49호정은 직선-선회 모두 안정적인 시속을 선보이는 모터다. 같이 훈련한 (박정아)선수에 비해서는 쳐지지만 일반 편성에서는 모터를 활용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훈련 스타트감은 양호한 상태이며, 그랑프리 우승을 거뒀지만 자만하지 않고 매 경주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 고객님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경주를 하고 싶다. 다승경쟁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

 

장영태

32호정은 직선은 중급정도다. 선회는 2차훈련에 사용한 펠러와 나름 안정된 궁합을 선보여서 실전 역시 2차훈련 펠러를 사용할 생각이다. 현재 에이스펠러가 망가진 상황에 모터운도 없다보니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금주는 여건이 나쁘지 않아 A2등급에 진입하기 위해 좀 더 공격성을 띄울 생각이다. F제재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스타트에 최대한 집중해 스타트실수 없는 경주로 입상권을 노려보겠다. 훈련 스타트감은 양호하다.

 

김민준

63호정은 직선은 랩타임이 잘 안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크게 쳐지는 모터는 아닌 것 같다. 선회는 기화기쪽 정비 후 오후에서는 좀 살아난 느낌이다. 오후 선회력은 만족한다. 펠러는 하나만 사용했다. 아직 신예선수라 펠러를 만지는 기술이 없어 펠러공부를 열심히 해서 A등급을 유지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훈련스타트는 원하는 기준보다 빠른 느낌이라 내일 오전 훈련을 통해 담금질을 하겠다.

 

황이태

02호정 모터는 1차는 직선으로, 2차는 선회쪽으로 셋팅을 해서 훈련에 임했는데 2차셋팅과 궁합이 잘 맞아 실전까지 활용할 생각이다. 스타트는 현재 2아웃에 f제재기간이다보니,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스타트감은 양호한 상태이다. 실전에서 무리수를 두긴 힘들지만 그래도 최대한 스타트실수 없는 경주를 통해 인코스는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다. 최근 경주전개가 잘풀려 경주에 임하는 마음가짐도 많이 편해졌다. A2등급의 성적이지만 금주 잘하면 A1까지도 노려볼 수 있어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 않겠다.

 

이진휘

139호정은 직선은 중상, 선회도 평균이상의 시속인 것 같다. 스타트는 0.20대를 유지하려고 노력했지만 3주 만에 출전이라 내일 오전을 통해 좀 더 연습이 필요하다. 펠러는 1차훈련에서 사용한 게 실전용이다. 현재 B1등급의 성적이지만 금주 여건이 좋아 좀 더 노력한다면 A2등급까지도 진입이 가능해 금주는 좀 더 과감한 승부로 성적을 올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인터뷰 제공 : 경정마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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