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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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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차 화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5.26
조회
1834

김대선- 이번 회차 배정받은 모터 기력은 중간 정도이다. 보통 대상 경주 때는 모터 배정이 비슷하다 생각한다.
날씨 변화에 따라 스타트 적응을 못하고 있다. 앞으로 스타트 보완을 위해 노력 하겠다.
상황 대처 능력이 부족하다 생각된다. 그러나 승부 근성은 강하다.
대상경주 예선이라고 특별히 신경쓰지 않는다. 평상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우진수- 날씨가 더워져 스타트 감이 흔들리고 있다. 화요 지정 연습 시 6코스 플라잉을 했지만 내일 경주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듯 하다. 이번 회차는 스타트 감 괜찮다.
6코스(아웃코스)에서 입상이 없는 이유는 기량 부족이라 생각한다.
매 경주 최선을 다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자신의 경주 동영상을 보면서 한숨이 나올 때도 있다. 작년 슬럼프 이후 상황 대처 능력이 떨어진 듯 하다. 절대 사고점을 의식해서 경주 운영을 하지는 않는다.이번회차 컨디션은 양호하다.
최근들어 선호하는 코스가 없어졌다. 이번회차 배정 모터는 중급정도이고, 승부 해 볼 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대상경주 욕심은 있다.

 

전윤정- 화요 지정 연습 후 스타트 기록(0"15~ 0"30 정도)도 좋은 편이다. 모터에 따라 출발 시점을 계산한다. 스타트는 모터에 의해 좌우 된다고 생각해도 될 만 하다. 옆 선수의 스타트 능력이 크게 부담 되지는 않는다.
플라잉 방지 시스템이 안심이 되어 도움은 되지만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선호하는 코스는 센터 코스이다. 전법 구사하기 편하기 때문에 3기 여자 선수들은 대부분 그럴 것이라 생각된다. 모터 기력이 양호하니 1턴 마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1턴 밀리지 않기 위해 노력 하겠고, 아웃코스에서 스타트만 된다면 휘감기도 해볼 생각이다.
3기 여자 선수들의 입상 유무는 배정 모터와 피트,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특별히 뛰어나고 뒤쳐지는 선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진석현- 최근 스타트 감각을 찾지 못해 고전 중이다. 작년에 플라잉 실격으로 오랜동안 쉬면서 스타트, 경주운영 능력이 떨어졌다. 최근엔 시야가 좀 넓어진 듯 하다. 스타트 보완을 위해서는 연습을 많이 해야 겠다.플라잉 방지 시스템을 과신하는 선수들도 있지만 본인에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1코스에서 약한 이유는 선호 하는 코스도 아니고, 스타트 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아웃코스를 선호한다.
화요 지정 연습 후 모터 기력은 타 모터와 비료 해 보면 중상정도이지만 본인에겐 중하급 정도로 느껴진다.경주 시 까다롭다고 생각되는 선수는 아웃코스로 빠져 찌르기를 하는 선수들이다. 컨디션은 양호하나 여름을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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