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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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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차 수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8.05
조회
1803
김효년 - 특별히 선호하는 코스는 없으며 현재의 컨디션은 좋은 편이다.
이번회차 장착한 모터가 상당히 맘에 들어 지정연습 때부터 모터가 전보다 향상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스타트 감각은 보통이며 모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고치려고 노력중이다.
현재 모터 성능이 내가 원하는 만큼의 기력이 나오기 때문에 내일 경주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김희자 - 모터기력은 중급정도라고 판단된다. 1,2기 선수들과의 혼성경주는 특별한 부담이 없는 편이며 스타트 기복이 심해 항상 고치려고 노력중이다. 아웃코스에서는 아직 기량발휘가 미숙해 부담이 되는 편이며 오히려 2.3코스가 경주를 풀어가기에 좋다고 생각한다. 현재까지 휘감기 전법발휘는 무리라고 판단되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전법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다.

류성원 - 모터 성능은 보통이하라고 생각한다. 직선항주에서 기력이 매우 부족함을 느끼며 실제로 항주타임을 봐도 안 좋다는 것을 느낀다. 이번 회차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스타트 승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직선에서의 모터기력이 부담이 된다. 특별히 선호하는 코스는 없지만 스타트하기에는 아웃코스가 편하다. 오랜만의 출전이라 아직 경주운영에 대한 부담이 따르지만 내일 경주에서는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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