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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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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회차 수요일 인터뷰

작성자
홍성돈
작성일
2005.03.03
조회
2025

- 김영진 -

2004년 하반기 주선보류가 되면서 6개월간 출전하지 못했다. 그동안 보령 훈련지에서 꾸준하게 선회연습을 했으며 집중훈련으로 인해 그동안 불안했던 선회력을 보강할 수 있었다. 배정받은 23번 모터를 금일 출전했던 상대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뒤처지지 않을 만큼 양호한 기력으로 평가된다. 금일 입상을 떠나 출전할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좋으며 전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임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

 

- 신동렬 -

금일 6코스 진입은 의도했던 것이 아니라 피트 출발 시 실수였다. 선회력이 부족해 1턴 전개 시 다소 밀리는 경향이 있어 지정훈련 시 단점을 보완해 나가고 있으며 금회차 배정받은 52번 모터는 기록상으로는 중상급으로 나와있지만 탑승해본 결과 선회보다는 직선력이 탁월하게 느껴진다. 동생(4기 신동길)이 4기생으로 들어오면서 심적으로 자극이 되고 개인적인 발전에 도움이 된다.

 

- 이성용 -

실전에 처음 투입된 신인이다 보니 아직까지 모터 성능 파악조차 어려우며 타선수를 의식하며 경주를 풀어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스타트는 0.35초 정도로 유지할 생각이며 큰 욕심을 내기 보다는 매 경주마다 배워 나간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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