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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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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회차 화요일 인터뷰

작성자
홍성돈
작성일
2005.03.02
조회
2113

- 경상수 -
모든 신인선수들이 그렇듯 동계 훈련지와 미사리 경기장의 수면이 틀려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본인은 찌르기를 주전법으로 하고 있으며 선호하는 코스로는 센터코스로써, 평소 동영상을 보면서 이미지훈련을 하고 있다. 현재 모터성능은 중급성능을 보이고 있으며 본인이 휘감기가 아직 부족하여 찌르는 전법을 생각하고 있다. (지정연습시 스타트 0.30초대와 0.70초대 사이)

- 정철태 -
모터가 훈련 시절 때의 모터와 많이 틀려 적응하기 힘들며, 본인이 느끼기에는 현재의 모터가 대체적으로 시속이 매우 빠른 것 같다. 타 선수의 모터와 비교한다면 본인이 느끼기에 중급 성능으로 판단되며, 적응하는데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선호코스는 인코스와 4,5코스로써 휘감기가 주전법인 만큼 내일은 열심히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다. (지정연습시 스타트 0.30초대) 

- 윤희석 -
장착한 모터와 벌써 3번째 궁합을 맞춰보는데 이전에는 성능이 좋았으나 지금은 성능이 매우 안좋게 느껴진다.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중급이하로 판단되며 보트 역시 매우 무겁게 나가고 있는 만큼 인터뷰가 끝난후 계속 정비할 계획이다. 동계훈련 기간중에는 선회위주의 연습을 많이 하였고, 스타트 감각도 현재 점점 좋아지고 있어 조급한 마음보다는 차분한 경주운영으로 내일은 찌르기 전법을 중심으로 경주를 풀어나갈 생각이다.

- 유근영 -
작년 시즌에서는 새로운 모터보트에 적응이 느려 성적이 좋지 못했다. 또한, 자세 역시 불안정하여 이번 동계훈련에는 이점을 중점적으로 훈련하였는바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었다. 현재 배정받은 모터성능은 전반적으로 괜찮게 느껴지고, 컨디션도 좋은 만큼 내일은 첫 경주라는 부담감을 버리고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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