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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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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제4회차 수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3.24
조회
1676

오세준
- 현재 선회에 대한 감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이런이유로 상대선수들에게 번번히
주도권을 빼앗기는 것 같으며 경주가 끝날때마다 많은 반성을 하고있다.
금회차 배정받은 모터는 갈수록 기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고 특히 금일 6경주에서는
스타트시점을 맞추는데도 실패하고 말았다. 지금으로선 선회감을 찾는게 급선무이며 
만족스럽지 못한 경주로 고객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미안한 마음뿐이다.

신동길
- 확정검사 타임과 금일 소개항주기록의 편차가 컸던 이유로는 아무래도 펠러가 원인
이었던 것 같다. 현재는 모터기력에 큰 문제가 없으며 센터코스에서의 경주운영이 가장
편하게 느껴진다. 신인이라 어떤 문제점이 발생하면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지지만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이를 보완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효년
- 플라잉에 대한 부담감은 크게 느끼지 않고 있으며 동계훈련 시에는 선회보다 스타트연습에 주력했다. 금 회차 배정받은 모터는 비교적 마음에 드는 편이고 2코스에서는 스타트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어 좋은 성적이 나오는 것같다. 선회가 다소 불안한 면이 있지만
컨디션이 좋은 만큼 최선을 다해 경주에 임하겠다.

이정선
- 아직까지 경주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해 특별히 선호하는 코스는 없지만 굳이 꼽는다면
센터에서의 경주운영을 편하게 느끼고 있다. 스타트가 된다면 찌르기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며 모터성능은 중급이상이다. 기량은 부족하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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