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 프린트하기
  • 확대하기 축소하기

2005년 제4회차 화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3.23
조회
1801

이장호 

-  이번회차 배정받은 모터가 직선가속력이 양호해 의욕이 앞선다. 금일 지정연습에서는 스타트에 중점을 두었고 아웃코스 스타트 감각이 좋아 본인도 만족하고 있다.

작년 시즌에는 ST에서 실수를 자주해 성적이 저조했지만 올해는 동계훈련에서 연습에 충실했고 결과도 만족하고 있어 올해는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각오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대상경주에도 출전해 보고 싶다.


강지환

- 이번회차 몸 컨디션은 좋은데 모터기력이 중급정도라 다소 부담이 간다. 금일 지정연습에서의 결과를 따져보면 모터의 직선가속력이 생각보다 떨어졌지만 스타트 감각만은 좋은 것 같다. 금일 모터와 펠러 수정은 아직 계획이 없으며 작년 후반기 잦은 전복으로 인해 맘고생이 심했던 만큼 동계훈련에서는 선회에 중점을 두고 연습하였다. 올 시즌 목표로는 전복이나 큰 사고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고 올 하반기부터는 대상경주도 노려보고 싶다.


박영수

- 금일 지정연습 시 모터기력이 생각보다 맘에 들어 강한 의욕을 보였으나 연습 시 모터와 펠러에 파손이 생겨 걱정이 된다. 작년 시즌을 돌아보면 모터운이 따라주질 않아 고전하였지만 본인은 항상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대체로 만족하고 있다.  작년 시즌  빠른 스타트 타이밍으로 인해 어저스트 하는 경주가 종종 있었는데 동계훈련에서 단점 보완에 중점을 둔 결과 스타트가 안정되었다. 올해는 모터운만 어느 정도 따라준다면 대상경주도 출전해 보고 싶고 결승전까지도 노려볼 생각이다.


송종해

- 이번회차 배정받은 모터기력은 중급보다는 양호한 것 같다. 지정연습에서는 모터보트에 큰 문제점 등이 없어 수정계획이 없으며 스타트 감도 양호해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있다. 다만 ST시 F 부담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어 실전에서도 연습처럼 부담감을 떨쳐 버리는게 급선무인 것 같다. 올시즌 첫 출전인 만큼 큰 사고 없이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하고 싶으며 경정을 시작한 만큼 대상경주에 출전해 우승은 아니더라도 멋진 경주를 해보고 싶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