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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제3회차 화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3.16
조회
1766

김종목

- 지난회차에 탑승했던 모터(05번)는 생각보다 기력이 부진했다. 또한 당일 맞바람이 불어 소개항주 기록이 안좋게 나온것 같다. 금주의 배정받은 모터는 다행이 맘에 드는 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스타트 감각도 좋다. 요즘 틸트각을 올리는 선수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틸트각을 올리면 선회시 조금 불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컨디션이 좋아 금주는 적극적으로 경주에 임하겠다


이용세

- 지난번 배정받았던 모터(74)는 궁합이 잘 맞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금주의 모터 기력은 좋지는 않지만 중급정도라 생각되며 스타트 선회시 큰 문제는 없는것 같다. 화요일 지정훈련에 불참했던 이유는 모터에서 약간씩 기름이 흘러나와 정비를 하느라 불참했다. 올시즌은 플라잉 제제가 한층 강화되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스타트에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인.센터가 경주하기 편하고 그중에서도 인공략이 손쉽다고 생각된다


이경원

- 첫회 출전에서는 스타트 실수가 많아 고전했다, 이번회차 모터 기력도 중급정도라 생각되지만 최선을 다할 생각이며 훈련원 시절부터 인코스가 경주를 풀어가는데 가장 편한것 같다. 아직 신인이라 배울점이 많지만 특히 미사리 수면에 적응하는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금주 출전하는 4기생들의 경주 습성은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고 하나 하나 배워가는 입장이기 때문에 무리한 경주 보다는 실수를 안하는 범위에서 안정적으로 경주를 풀어가겠다


윤영일

- 지난주 이태희 선수가 배정받았던 모터로 순발력이나 가속력등이 상당히 맘에 드는 편이다. 시즌을 출발하면서 기대이상 성적을 거둬 오히려 금주는 입상에 어느정도 부담을 느끼고 있는 편이며 선호코스는 예전에는 센터 위주였지만 올시즌은 어느 코스든 해볼만하다고 생각된다. 작년시즌까지만 해도 2턴 이후 역전을 많이 허용했지만 올시즌부터는 자기 착순 정도는 지킬 생각이며 노력도 그만큼 해왔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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