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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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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차 화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4.06
조회
1755

김대선
- 이번 회차 배정받은 모터는 중급정도의 기력을 나타내고 있다. 첫 회차에 입은 부상(좌측 수부 심부열상)으로 한동안 출전을 하지못했지만 현재는 완전히 회복이 된 상태다. 지정연습에서는 스타트타이밍을 맞추는데 주력했으며 연습시간의 연장과 플라잉방지기의 탈착이 경주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한삼희
- 지난 주에는 마음편히 경주에 임한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 이번회차 장착한 모터의 기력은 본인이 느끼기에 지난회차와 별차이가 없는 것 같으며 플라잉방지기의 제거로 신인들은 아무래도 스타트에 부담감을 가질 것으로 판단된다. 아직 까지 배우는 입장인 만큼 항상 최선을 다해 조금더 나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영욱
- 아직까지도 신형모터에 대한 적응력이 부족해서인지 1턴 전개에 과감성을 두지 못하고
있다. 지정연습에서는 크게 무리수를 두지 않고 있으며 스타트감과 모터기력을 체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회차 배정받은 모터는 직전성능은 만족스럽지만 선회 시에는 다소 어려움이 느껴진다. 평소 플라잉방지기를 크게 신뢰하지 않았던 만큼 제거한다고 해서 스타트에 크게 부담을 느끼진 않을 것 같다.

권현기
- 최근의 부진은 경주에 대한 자신감의 부족이 원인이었던 것 같다. 허리통증이 있었지만 현재는 회복된 상태며 이로인해 훈련량이 다소 부족했다. 이번회차 배정받은 모터는 기량발휘에 큰 무리가 없으며 경주에서는 타선수를 의식하기 보다는 항상 자신과의 싸움에서 먼저 이겨야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 스타트 시 플라잉을 크게 의식하진않고 있으며 매경주 최선을 다해 좋은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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