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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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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제5회차 수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3.31
조회
1722

이응석
- 앞선 경주에서 아웃코스 배정받았던 곽현성의 항주타임이 너무 좋게 나와서 의식하다 보니 1턴 전개시 판단실수로 고전 말았다.
최근 경주에서 스타트 감각은 매우 좋은 편인데 경주에 대해서 너무 많은 생각을 하다보니 심리적인 부담감이 생겨서 고전으로 이어지는것 같아 팬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다. 앞으로 심리적인 부담을 떨치기 위해 과감한 승부를 펼칠 생각이다. 

 

박상현
- 예비군 훈련으로 인해 동기들에 비해 출전횟수가 적은 것이 부담되지만 빠르게 적응하고 있어 만족한다.앞선 경주에서 피트이탈시 실수를 범하여 아웃으로 밀려났을 뿐 컨디션에는 문제가 없다. 스타트는 나름대로 만족하는 편이고 배정받은 모터가 순발력은 좋은데 가속력부분에서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금주 컨디션이 좋은 만큼 소극적보다는 적극적으로 경주에 임하겠다.


윤희석
- 금주 배정받은 모터는 직선에서 뻣어나가는 속도는 좋은데 선회시 기력이 많이 죽는 듯한 느낌이 들어 수정을 볼 생각이다.
지정훈련시 바람의 영향으로 배가 들리면서 소극적인 훈련을 펼쳤지만 소개항주타임이 생각보다 좋게 나와서 적극적인 승부를 펼친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 최근 스타트 감각도 좋은 만큼 적극적으로 경주를 펼치겠다.


이재학
- 작년시즌 말부터 컨디션난조를 보였던 것이 개장까지 이어지면서 고전을 하고 말았다. 회차가 거듭되면서 예전의 경주감각을 찾는것 같아 만족하고 있다. 금주 배정받은 모터는 낮은 연대율에 비해 기력은 괜찮은 것 같은데 종속스피드(직선가속력)에서 다소 떨어지는느낌을 받는다. 아쉽게 입상에는 실패를 하였지만 스타트 감각및 컨디션도 양호한 만큼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경주를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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