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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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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차 수요일 인터뷰

작성자
이달님
작성일
2005.04.28
조회
1578

구현구 : 인코스 스타트는 자신있었는데 금일은 스타트시 타이밍을 놓쳐 고전했다. 플라잉 방지장치를 착용하지 않는것에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는 편이라 생각한다. 금일 배정받은 모터의 직선 가속력이나 항적을 타고 넘어가는데 있어서의 파워가 괜찮은 편이라 생각된다. 지정훈련은 확실히 실전과 다르기 때문에 무리하게 선회를 하는것 보다는 스타트 감각만을 맞추는데 주력하는 편이다


박영수 : 금주 배정받은 모터는 전체 성적을 놓고 봤을때는 그리 좋지 않지만 막상 탑승해보니 무난한 편인것 같다. 특히 펠러를 수정했는데 이것이 상당히 도움이 된것 같다. 스타트는 항상 0.2초대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중이고 최근 찌르기 승부가 많으나 이는 의도한것이 아니라 경주 상황이 찌르기를 유도했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었다. 항상 마음은 휘감는 상황이 온다면 휘감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인코스는 그다지 선호 하지 않는 편이고 대체로 2.3.4코스가 가장 편하다. 올시즌은 사고없는 경주를 하는게 목표이다


김정민 : 금주는 배가 좋아 의욕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경주 1턴 전개시 진로가 막혀버리며 고전하고 말았다. 그동안 스타트를 소심하게 해왔는데 금주는 스타트 적극성을 발휘할 생각이고 이를 계기로 스타트 부담감을 떨쳐버릴 생각이다. 모터의 직진력은 상당히 우수하나 선회시 파워가 죽는 느낌이 든다


최재원 : 플라잉 방지장치를 착용하지 않는 이후부터 스타트를 더욱 조심스럽게 끊으려 하다보니 최근 스타트에 대한 감각이 많이 떨어진것이 사실이다. 금주 배정받은 모터의 직선 가속력은 만족하는 편이고 다만 선회시 파워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그동안 1코스 배정시 이상하게도 저조한 모터를 배정받아 자주 감기다 보니 1코승에 대한 부담감은 있는 편이다. 목요 경주는 스타트에 좀더 집중을 발휘해 휘감기를 시도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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