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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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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차 화요일 인터뷰

작성자
이달님
작성일
2005.05.11
조회
1498

권현기 : 3번 연속으로 받은 모터인데 변함없이 좋은 가속력과 순발력을 보이고 있어 만족하고 있다.최근 들어 예전의 좋았던 스타트 감각도 살아나고 있어 자신감을 회복한 상태이다.센터에서 작전을 펼치기가 편하며 인코스은 다소 부담이 되지만 지정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는 만큼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금주 배정받은 모터에 대해서 잘파악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승부로 상승세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


유근영 : 최근 하급모터를 연이어 받다보니 스타트부담으로 작용되어 경주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버린것 같다.금주 배정받은 모터도 이전 배정받았던 모터와 크게 차이가 없는것 같고 항적을 만나면 힘에서 다소 밀리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펠러를 수정해볼 생각이다. 서서히 경주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있는 만큼 소극적보다는 적극적으로 임할 생각이다.

 

김영진 : 지난회차 6.64초까지 기록했던 모터로 턴 선회시 다소 항적에 감기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걱정은 되지만 직선은 생각보다 좋은 것 같다. 아직까지 스타트및 선회력에서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이 있지만 동계훈련을 통해 경주에 대한 자신감이 붙은 상태이고 최근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것 같다. 금주 스타트감각이 좋은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김영욱 : 1턴 선회시 항적에 잠기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펠러를 수정해볼 계획이고 우려와는 달리 직선에서는 좋은 것 같다.최근 스타트에서 대한 감각을 찾으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 같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아웃코스에서 약세를 보이고있고 나 역시 인코스보다 아웃코스에서 부담되지만 지정훈련을 통해 보안을 하고 있어 어느 정도 자신감도 생겼다. 어느 코스를 배정받든 적극적인 승부로 최근 상승세를 이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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