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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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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차 수요일 인터뷰

작성자
김은영
작성일
2005.05.19
조회
1552
조영수
장착한 59번 모터는 직진성능이 다소 쳐지는 느낌이며 금일 우승은 상대선수들의
부진이 큰 부분을 차지했던 것 같다. 아직 스타트감이 완전치 않아 입상을 연속적으로
이어나가지 못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대처를 해나갈 뿐 한 전법을 염두에 두고
경주에 임하지는 않는다. 컨디션은 양호한 편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

윤영일
장착한 23번 모터는 만족할 만한 기력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사고가 잦았지만 현재
컨디션엔 큰 문제가 없는 상태며 찌르기 보다는 휘감기 승부를 지향하고 있다.
아웃코스에서는 스타트감이 떨어져 경주운영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직진성능이 좋은 모터를 선호하고 있다.

지현욱

점차 미사리 수면에 적응이 되면서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 같다. 금 회차
배정받은 모터는 이전에 장착했던 모터들보다 나은 기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스타트감은 양호한 편이다. 3코스를 선호하고 있으며 아직 신인인 만큼 경주경험을
통해 단점을 보완해 나가는게 급선무라고 생각된다.

박상민
연이은 열성모터의 배정으로 경주를 풀어나가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지만 스타트감
만큼은 최상이다. 올 시즌 1코스에선 운이 어느정도 따라주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 같다. 금일은 스타트 보다 1턴 전개에 중점을 뒀는데
작전이 실패하면서 고전을 했다. 앞 경주에서 플라잉이 나와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으며 어떤 조건에서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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