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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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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차 수요일 인터뷰

작성자
김은영
작성일
2005.06.16
조회
1581

윤희석
금일 3경주는 모터의 전기계통에 이상이 생기면서 실격(시간외 도착)처리 되고 말았다. 그 후 정비를 했고 프로펠러까지 교체를 하면서 현재는 비교적 제 기력이 나오고
있어 기량을 발휘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 상태다. 플라잉 방지기를 떼어낸 후 스타트감이 다소 흔들리고 있지만 꾸준히 보완해 가고 있으며 2,5코스를 선호하고 있다.

김세원
금일 전복으로 모터가 교체가 되었고 개인선회를 2차례정도 해봤는데 직진성능은
이전 모터와 별 차이가 없는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스타트와 항적을 넘는 힘은 내일 지정연습을 실시해봐야 확실히 알수 있을 것 같다. 2코스를 선호하고 있으며 휘감기보다는 찌르기가 개인적으로 잘 맞는편이다.

한 진
현재 모터의 기력보다는 보트와의 궁합에서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보트가 무거워서
인지 순발력을 비롯 직선에서도 쳐지는 느낌이 들며 금일 고전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아직도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최선을 다해 조금 더 나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유근영
금 회차 장착한 모터는 비교적 만족스러운 기력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컨디션은
다소 안좋은 편으로 보령훈련지에서 약간의 부상을 입어 통원치료를 받고있다.
하지만 경주감엔 큰 문제가 없으며 인코스에서의 경주운영이 가장 편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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