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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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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차 수요일 인터뷰

작성자
이달님
작성일
2005.06.23
조회
1686

문안나 : 지정훈련시 모터 출력 편차가 심해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실전에서 좋은 출력을 나타내서 착순권진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동계훈련이후 자신감을 많이 얻은 상태이고 최근 모터배정운도 좋았지만 나름대로 준비했던 훈련방법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아 만족한다.체중감량이 경기력향상에 도움을 준것 같고 컨디션및 스타트감도 좋아서 내일도 적극적으로 실전에 임할 생각이다.

 

이흥우 : 앞선경주에서 낙수를 하였는데 크게 의식하지는 않고 경주에 임할 생각이다. 이전 배정받았던 모터이지만 직선가속력이 부족한것같아 프러펠러 정비에서 직선형 보강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인코스보다는 센터에서 경주하는 것이 편한것 같고 최근 경주가 잘 안풀려서 조금은 걱정이지만 스타트감각면에서는 좋은 만큼 적극적인 승부를 펼칠 계획이다.


김덕환 : 최근 하급모터를 연이어 받다보니 고전으로 이어진것 같다. 이전 3착진입에 성공했던 모터라 그 때의 경주감각을 살려 훈련에 임하였는데 가속력부족을 느껴 프로펠러를 회전형으로 수정하였지만 여전히 가속력면에서 부족함을 느낀다. 부진을 거듭하고 있지만 스타트감각면에서는 좋은 기록을 보이고 있는 만큼 자신있는 인코스나 센터를 배정받으면 부진만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엄익현 : 피트 출발의 단점을 보이고 있어 복합형으로 셋팅을 한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것 같다. 스타트 감은 좋지만 무리하게 경주를 주도해 나가기 보다는 상대선수들과 맞춰 나간뒤 1턴에서 전술을 구사해 나갈 생각이다.이전 좋은 성적을 거두웠던 모터를 다시 배정받아 잘해야겠다는 심적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모터의 기력이 좋은 만큼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적극적인 승부를 펼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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