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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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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차 화요일 인터뷰

작성자
이달님
작성일
2005.07.06
조회
1649
김국흠 : 오랜만에 출전해서 상당히 적응이 안되고 있는 상태이다. 모터 기력은 85대중에서 뒤에서 두 번째 성적을 거두고 있을 정도로 저조하다. 모터 기력을 감안하여 직선형으로 펠러를 정비를 하였으나 별로 나아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어 곤혹스럽다. A1등급을 위해서 연대율 40%를 맞춰야 하는데 사실상 이번회차가 마지막인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서인철 : 3주전부터 훈련을 시작하였는데 아직 스타트 감각이 없어서 고전중이지만 차츰 좋아지고 있다. 금일 배정받은 63번 모터는 생각했던것보다 저조하다. 이번회차는 출전해서 경주 적응하는데 주안점을 둘것이고 다소 무리해서 입소했으나 고객여러분께 하루빨리 나아진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믿고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

김영삼 : 몸상태는 상당히 좋게 입소했으나 현재 더위를 좀 먹은 상태이다. 오랜만에 출전해서 적응이 다소 늦었으나 차츰 좋아지고 있고 중간중간 모터 정비를 지속적으로 했다. 스타트는 오후연습으로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점수관리에 비상이 걸린만큼 인 아웃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송종해 : 인대부상과 외상으로 오랜만에 출전했다. 훈련은 지난주부터 시작했지만 몸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금주 배정받은 49번 모터는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순발력이 저조하여 스타트 맞추기가 힘들어 지정훈련 내내 고전을 했다. 그러나 오후들어 차츰 스타트 감각을 맞추고 있는만큼 이번주도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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