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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차 화요일 인터뷰

작성자
김은영
작성일
2005.08.03
조회
1735

윤영근
지난회차에 이어 다시 배정받은 모터로 명성답게 선회시 힘이 좋다.
이번회차는 프로펠러 보안으로  기력변화의 폭을 줄어 더욱 안정된 기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회차 11경주는 다소 스타트도 늦었고 휘감기에 의한 외압으로 고전하고 말았는데 고객분들에게 죄송하다.
금주 배정받은 모터의 성능이 좋은 만큼 지난회차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적극적인 경주를 펼칠 생각이다.

 

이종우
지정훈련시 사고로 인해 훈련을 중단하였는데 경주하는데는 지장이 없다.
금주 역시 스타트감각은 좋은데 선회시나 직선에서 몸무게로 인해 역전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나름대로 많은 보안을 하고 있어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 금주 배정받은 모터가 중하급 기력을 보이고 있어 걱정되지만 후반기 첫 경주인 만큼 기복없는 경주를 펼치도록 노력하겠다. 
 


유근영
배정받은 모터가 순간가속및 직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조금은 걱정된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신형모터에 대한 적응이 늦어졌고 1턴 선회시 아직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기복이 심한경주로 이어진 것 같다. 
최근 꾸준한 훈련으로 인해 스타트감각이 좋아졌고 예전의 경주감각을 찾아가고 있는 만큼 후반기에는 좀더 적극적으로 경주에 임할 생각이다. 


최성호
플라잉에서 복귀한 만큼 스타트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보령에서 꾸준히 선회 연습을 해왔으나 미사리 경정장과는 전반적인 환경 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승부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 더욱이 금회차 배정받은 20번 모터의 기력이 저조해 조건 역시 좋지 못한 상황이다.
당분간 입상 욕심 보다는 경주 감각을 찾는데 초점을 맞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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