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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차 수요일 인터뷰
- 작성자
- 김은영
- 작성일
- 2005.09.22
- 조회
- 1541
이지수
배정받은 61번 모터는 선회시 치고나가는 힘이 좋아 기대를 많이 했었지만 실전에서는 떨림 현상이 있어 스타트의 부진으로 고전하고 말았다.아직은 부상의 휴우증 탓인지 1턴에서의 몸싸움은 부담감이 있는 편이며 그걸 줄일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예전의 화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일수있게 몸을 만드는 중이니 계속해서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내일역시 최선을 다해 경주에 임하겠다
박상민
24번 모터는 가속력,순발력이 떨어져 피트아웃시 부담감이 많이 따른다.스타트 감각이나 컨디션은 이상이 없었으나 경주전개가 꼬이며 실전에서 기복을 보이고 말았다.기복없는 경주모습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수있게 목요경주 최선을 다해 경주에 임하겠다.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팬들의 사랑이 계속될수있는 선수로 기억될수있게 열심히 하겠다
강지환
배정받은 모터기력이나 스타트 감각은 이상이 없으나 최근 선회력에 자신감이 떨어지며 경주별 기복이 심한것 같다.아웃에서 휘감기 를 구사하기가 최근은 부담감이 따를정도로 슬럼프인것으로 느껴진다.올 동계 훈련 기간동안 집중적으로 선회를 보강할 예정인만큼 계속해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며 목요경주 최선을 다해 경주에 임하겠다
강창효
수요7경주 3주 2턴에서 실속하여 성원해준 팬들에게 실망스런 경주모습을 보여줘 죄송스럽고 얼굴을 들기가 힘들정도다. 이유불문하고 다시는 그런 경주모습을 보여주지않게 최선을 다하겠다. 배정받은 모터와의 궁합도는 최상인 상태이며 부진한 스타트를 보강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중이다. 열심히 하는 선수로 기억될수 있게 매경주 최선을 다해 경주 에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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