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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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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차 화요일 인터뷰

작성자
김은영
작성일
2005.09.21
조회
1740
정용진
현재 80%정도 부상을 회복한 상태로 경주에 나서는데 큰 무리는 따르지 않고 있다.
하지만 당시 사고로 인한 심리적인 부담감이 아직도 작용하고 있어 이를 떨쳐내는게
급선무인것 같다. 장착한 40번 모터는 만족스러운 기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스타트감도 괜찮은 편이다. 선회감이 다소 떨어지긴하지만 일단 경주에 임하면
입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박영수
한참 상승세에 있을때 플라잉을 범해 본인 스스로도 매우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
배정받은 80번 모터는 확정 타임과는 달리 기력은 크게 떨어지지 않고 있지만 보트가 다소 무겁게 느껴진다. 현재 스타트감과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며 평소 인.센터코스를
선호하고 있다.

조영수
금 회차 배정받은 69번 모터는 전반적인 성능이 쳐지고 있으며 보트 또한 무겁게
느껴진다. 이로 인해 지정연습에서도 기량을 발휘하기가 어려웠던 만큼 걱정이
되는게 사실이다. 따라서 틸트각 조정과 함께 펠러를 조금 더 직선형으로
맞춰본 뒤 내일 오전 지정연습을 통해 다시 한번 체크를 해봐야 될 것 같다.

한 진
지난 27회차 상대선수와의 추돌로 부상을 입었지만 현재는 깨진 치아만 치료를
받고 있을 뿐 타 부위에는 별 다른 이상이 없다. 스타트 능력이 부족해 1턴을
놓치다보니 착순을 조금이라도 앞당기기위해 그 이후에 무리를 했던게 잦은 사고의
원인인것 같다. 장착한 79번 모터는 중급정도의 기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경주에 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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