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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일친선경륜, 한국팀 완승(보도자료 11월14일자)
작성일
2005-12-02 00:00:00.0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5185
□ 제6회 한일친선경륜, 한국팀 완승

- 결승전 조호성 우승, 김치범 2위 비롯해, 총 4경주 중 3경주 1·2위 차지하며 완승
- 내년 광명돔경륜장에서의 만남을 기약하며 우정의 승부 마쳐

지난 11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일본 사이타마의 세이브엔경륜장에서 열린 제6회 한일친선경륜이 한국팀의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

한국 이번 대회 결승에서 조호성 선수가 우승을, 김치범 선수가 2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이번 대회에서 열린 4개 경주 중 일본선수와의 충돌로 낙차가 일어났던 순위결정전을 제외한 3개 경주에서 1·2위를 흽쓰는 완승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의 결과를 놓고 한국팀은 친선경기임을 감안해 표정관리 속에 승리를 즐겼고, 일본팀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번 대회가 한·일이 서로 승리를 호언장담하며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 팽팽한 신경전속에 진행된 점을 감안할 때 일본측의 충격은 더욱 컸다.

이번 대회를 결과를 놓고 일본취재진들은 한국팀의 기량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고 한국선수들이 일본경륜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내 놓았다.

지난 11월 9일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개막된 이번 제6회 한일친선경륜은 10일과 11일 이틀간의 열전을 거쳐 내년 광명돔경륜장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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