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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하반기 네티즌배 및 제11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 열려(보도자료 10월9일자)
작성일
2005-10-21 00:00:00.0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4499

□ 2005년 하반기 네티즌배 및 제11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 10월 15일(토) 열려

- 10월 15일(토) 6경주(선발), 12경주(우수), 14경주(특선)에 열려
- 홍석한, 조호성, 현병철, 정해권 등 최정상급 선수 맞대결 예상

경륜팬들이 선발하는 최고인기 선수들이 펼치는 최고 권위의 2005년 하반기 네티즌배 및 제11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이 오는 10월 15일(토) 열리게 된다.

각 급별 7명의 선수들이 출전하게 되는 이번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의 각 급별 경주는 6경주(선발), 12경주(우수), 14경주(특선)에 열리게 된다.

현재 경륜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투표(9월 24일∼10월 4일)는 마감된 상태로 출전선수 명단은 오는 10월 13일(목) 공개된다.

이번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은 팬들이 직접 출전선수를 선발하는 만큼 최고의 기량과 최고의 인기를 가진 선수들간의 진검 승부가 예상된다.

그간의 인기와 성적을 감안할 때 이번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에서는 올해 개장기념 대상경륜인 스포츠투데이배와 상반기 결산 스포츠조선배 대상경륜 우승자인 경륜지존 조호성(31·11기)과 상반기의 부진에서 벗어나 최근 18연승을 기록하며 왕좌 복귀를 노리고 있는 홍석한(30·8기), 가장 최근 열린 문화일보 대상경륜 우승자인 현병철(31·7기), 강자킬러로 큰 경기에 강한 정해권(25·9기), 지난 상반기 네티즌 투표로 진행된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 우승자인 김배영(27·11기) 선수 등 현재 경륜을 대표하는 최고 강자들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쟁쟁한 선수들 중에서도 많은 전문가들은 조호성과 홍석한 두 선수와 전통의 강호 현병철 선수 중에서 우승자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05년 현재 세 선수의 성적을 살펴보면, 조호성 선수는 41경주에 출전, 38차례 1위를 차지하며 승률 93%를 달리고 있고, 나머지 3경주에서 2위를 차지하며 2005년 연대율 100%를 이어가고 있다.

홍석한 선수는 45경주에 출전, 41차례 1위를 차지하며 승률 91%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18연승을 기록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현병철 선수는 39경주에 출전 28차례 1위를 차지하며 승률 72%를 기록하고 있다.  

2005년 세 선수간의 상대전적에서는 조호성 선수가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

조호성 선수는 홍석한과 3차례 만나 모두 승리하였고, 현병철과는 6차례 만나 모두 승리하였다.

홍석한과 현병철의 3차례 대결에서는 모두 홍석한이 승리한 바 있다.    

이번 대상경륜의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토) 14경주 종료 후 열리게 되며 특선급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우승트로피가, 우수급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 선발급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한편 경륜운영본부는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을 맞아 풍성한 고객사은행사로 경륜팬들에게 푸짐한 행운을 나눠준다.

경품권 번호 추첨을 통해 선발되는 1등 1명에게는 고급승용차(NEW 스포티지) 1대가 경품으로 지급되며, 스크래치를 통해 바로 확인이 가능한 2등 당첨자 20명에게는 고급냉장고  1대씩, 3등 당첨자 150명에게는 고급자전거 1대씩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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