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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사업 보도자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은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작성일
- 2005-07-30 00:00:00.0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수
- 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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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체육진흥공단 노조, 경륜·경정 고객 환급률 인상을 위한… 경륜·경정 고객 환급률 인상을 위한 지방교육세 환원 서명 운동 개시 국민체육진흥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윤성)는 지난 7월 15일노동조합 사무실에서,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위원장 황규헌)과 지방교육세 부과 시한 연장 움직임과 관련한 공동 대책협의를 갖고, 국민체육진흥공단 노동조합,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창원·부산경륜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지방교육세 부과 시한 연장 저지와 고객 환급율 인상을 위한 공동 투쟁을 전개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를 위하여 우선 지난 7월 16일(토)부터 잠실경륜장에서는 경륜고객들을 대상으로 교육세 환원을 위한 서명운동이 전개되어 총 2,000명 이상의 경륜고객 서명을 받았다. 이번 서명운동은 7월 20일(수)부터는 미사리경정장 및 각 장외지점에서도 펼쳐질 예정이다. 서명운동과 함께 국민체육진흥공단 노조는 오는 7월 21일(목), 한국마사회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노조, 마사회노조, 창원·부산 경륜노조가 모두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갖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정부는 지난 1991년부터 발매금액에 2%의 교육세를 부과하기 시작하여, 1996년부터는 5년 한시적용이라는 조건으로 2%의 교육세를 5%로 인상하였고, 2001년에 또다시 추가로 1%를 인상(총 6%)하며 5년 후 2%로의 환원을 약속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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