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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pds/NOTICE/images/camera04.gif border=0>2005 야간경륜 화려한 개막(보도자료 7월3일자)
작성일
2005-07-09 00:00:00.0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6129

□ 2005 야간경륜 화려한 개막

형형색색의 조명이 경륜장의 야경을 아름답게 비추는 가운데 경륜장을 가득 메운 경륜팬의 함성과 몸을 아끼지 않는 선수들이 질주가 펼쳐진 잠실경륜장은 이 여름 가장 시원한 여름 축제의 장이 되었다.
한여름밤의 더위 탈출을 테마로 지난 7월 1일부터 열린 2005 야간경륜이 첫주부터 경륜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개장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를 맞은 2005 야간경륜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첫날(7월 1일) 43,798명이 입장, 2005년 최다입장인원을 기록하는 등 3일 내내 128,617명이 입장하여 2005년 한회당 입장신기록과 함께 2005년 한회차 평균입장객(108,562명) 대비 18% 증가를 기록하였다.
또 매출액에서도 2005년 한회차 매출액 신기록인 41,192백만원, 1일 매출(14,739백만원) 신기록, 1경주당(7월 3일 14경주) 매출 신기록(1,709백만원) 등을 기록하여 2005년 1회차 평균 매출액 대비 28%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선수들의 기록면에서도 이번 야간경륜 첫 주는 풍성한 대박을 이루었다.
지난 2000년 7월 21일, 지성환 선수가 세운 후 5년 가까이 깨어지지 않던 11초 27의 잠실 200m 기록이 7월 2일(토) 열린 14경주에서 깨어진 것이다.
7월 2일 14경주에서 1위를 차지한 홍석한 선수는 11초 20을 기록하였고, 김치범은 11초 13, 김봉민은 11초 14, 원동휘는 11초 24를 기록하는 등 5년 동안 깨지지 않던 기록을 한 경주에서 4명의 선수가 넘어섰다.
또, 7월 3일(일) 경주 종료 후 열린 대상경륜 각 급별 우승자 사인회에는 수 많은 팬들이 몰려 각급 우승자인 권순종, 주광일, 조호성의 사인과 기념 T-셔츠를 선물로 받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시행 첫주, 성공적인 개막을 알린 2005 야간경륜은 오는 8월 28일(일)까지 계속된다.
특히 다음주인 7월 8일∼10일에는 지난 주 비로 순연된 파워댄스와 칵테일쇼 등의 볼거리와 도시락 무료 제공의 먹거리가 제공되어 야간경륜이 열리는 경륜장을 한여름 이벤트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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