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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조호성, 장보규 연승 저지하며 우승(보도자료 6월19일자)
작성일
2005-06-26 00:00:00.0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5095

□ 역시 조호성, 장보규 연승 저지하며 우승

경륜의 新지존 조호성(31·11기) 선수가 한수 위 기량을 과시하며 지난 6월 19일(일) 열린, 잠실경륜 제17회차 특선급 결승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14연승을 달리고 있던 장보규(31·1기), 공민규(25·11기), 전대홍(29·10기) 선수 등과 함께 결승경주에 출전한 조호성 선수는 1기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선행강자 장보규의 선행이 시작되기도 전에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타종선행을 선보이며 여유 있게 우승, 경륜 신지존으로서의 이름값을 하였다.

이로써, 조호성 선수는 지난 5월 7일(토) 열린 제11회 스포츠서울 대상경륜에서 훈련원 동기생인 김배영(27·11기) 선수에게 의외의 일격을 당한 충격을 씻고 연속 7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한편, 자신의 최고연승 신기록을 써가던 장보규 선수는 초반 자신의 주특기인 선행승부를 위한 자리잡기에 실패하며 연승행진을 14승에서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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