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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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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정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운영편)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7-06-17 10:32:30
조회
3494
IP
121.133.***.130
추천
0
.
경정 탄생 이후 15년이 흘러가고있다.

수없이 허물을 벗으며 성장했고 확대되어 오고 있다.

선수층도 늘어났고 전문성?으로 무장한  고객도 대폭 증가했다.

변화는 운영면에서도 많았는데 특히 규정 변화는 매년 연중행사로 일어나고있다. 

그리고 계속해서 다방면으로 변화와 진화가 이루어 질 것이기에 어떻게 경정이 변할 것이라는 것은 예측

이 어렵고 예측 자체가 불가능 할 수 있으나 현재의 여건 지속이라면 조금은 예단이 가능하지 않을까 ?

이런 시점에 지극히 개인적이긴 하나 "경주운영"  "선수"  "고객"  "전문가" 등의 항목으로 4회에 걸처 정리

를 하고자 한다.


경주 운영 : 무사고로 원만한 경주 운영은 지금과 별 다른 변화는 없을 것이다. 다만 매출이 문제인데 매츨 

증대를 위해 다각도의 아이디어가 동원 되고 있으나 효과가 없다.

3일 경주로 돌파구를 찾으려 했으나 큰 도움이 되지 않아 중도 포기하고 말았다.

궁여지책으로 "온라인 스타트"라는 세계 최초 ?개발품을 출시해 플라잉 환불 차단이라는 기발한 경주 방식

을 도입했으나 효과는 미미하다.

매출의 가장 큰 걸림돌은 "사감위"의 통제와 사행성이라는 사회 인식으로 광고를 할 수 없으며 1회 10만원

이라는 족쇄를 풀지 못하고  온라인 베팅이 않된다는 점과 선수들의 기량 미흡 등이 있다..  

이런 재약 속에서 확실치는 않으나 고배당 혹은 저배당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매출증대를 노린다는 여론도 

있다.

경정은 원래 편성자가 인위적으로 저배당 혹은 고배당 요소를 의식하고 편성하는게 정상이다. 

그렇게 할 수 있으며 일본에서도 하고있다.

그러나 우리 같이 1턴 마크를 이동시켜 대 변화를 꾀하지는 않는다.

경정은 좌 회전이기에 1코스가 유리함은 당연한 진리다.

따라서 공정하게 하기 위해 1턴 마크를 우측으로 5도 가량 이동 설치하여 1코스에게 조금은 불리함을 주고

있으며  코스라고하는 불공평을 해소하기 위해 코스를 주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없에고 진입고정과 1턴 마크 직선화를 했으며  1200m 경주와 "온라인 스

타트" 신설로 다양한 ? 한국식 경정을 완성 시켰다.

모든 일이 그렇듯 장단점은 있다. 

그리고 고객에 따라 찬성과 반대가 있을 수 있다. 

※"진입고정 경주"는 일본에서도 몇경주 혹은 전경주를 어떤 시즌에 이벤트 형식으로 하고 있다.

코스진입 예상의 어려움을 없에기 위해서다.

이점은 찬성이다.

도박?은 단순해야 하기 때문이고 타 도박 역시 그렇게 변하고있다.

※1200m 경주도 소음 억제와 사감위 통제를 피해 더 많은 경주를 하기위한 고륙지책으로 인정이 된다.

※"온라인 스타트"  역시 플라잉 환불 억제 수단으로 불가피 하니 이해가 된다.

※1턴 마크 직선화가 문제다.

1턴 마크 이동으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 더 큰 변화가 예상된다.

"운영"  "선수"  "고객"  "전문가 " 등 전 분야에 1턴 마크 이동으로 형성되는 저배당의 거센 풍랑의 변화가 

있을 것이다.

1턴 마크 이동으로 저배당 경정은 확실한데  "운영"면에서 저배당이 약이 될것인가? 독이 될것인가 ?   

개인적으로 독이 될것이라고 진단한다.

저배당 흐름은 안정적일 것이라는 선입감이 있다.

안정적이기에 큰 금액 베팅을 할 수 있다는 기본 이론에 "큰 손"들이 몰려 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가능

하다.

그러나 불가능에 가까운 10만원 구입이라는 족쇄를 풀지 않는 한 '큰 손"의 베팅은 불법이다.

매출 증대는 한시적이라는 것이고 적은 금액으로 고배당을 노리는 개미들만 떠나 갈 것이다.

1일 11회 이상 15회까지 1번이 3착 이내에 들어가는 인위적 저배당은 도박성을 노리는 현실과 너무 멀어 독

으로 작용 할 것이라는 소견이다.

여기에 사실 여부를 떠나 경정장 이전이라는 악재가 거론되고있다. 


결론은 1턴 마크를 정상적으로 돌려 저배당만?의 경정을 막아야한다.

또 한가지는  경마 경륜보다 늦게 출발한 일본 경정이 초기에는 언제 없어질 것인가 전전긍긍했으나 '플라

잉 환불"이라는 제도를 신설하여 경륜을 매출에서 따라잡았고 현재 경륜장은 없어지는데  경정은 (경주일수, 보트 피아 증가, 야간 경주 등등 시도) 매년 매출증대가 이루어지고있다.  

차제에 역발상으로 "전복시 환불"이라는 제도를 만들면 어떨까 ?


경정인으로 고민의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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