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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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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0.07
조회
2499

정재용

모터는 랩타임이 생각보다는 나와 주진 않았지만 전체적인 힘은 중급정도로 판단하고 있다. 펠러는 1차는 테스트용, 2차는 평소 사용중인 펠러로 훈련에 임했다. 확실히 선회시 2차가 느낌이 더 양호해 2차펠러로 내일 오전에 최종 점검 후 실전에 임할 생각이다. 스타트는 생각보다 빠르게 나오고 있어 좀 더 수정이 필요하다. 이번 주 각오로는 개인적으로는 주전 보류가 가장 큰 문제이기 최대한 매 경주 집중해 조금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노력하겠다.

 

김민길

모터는 직선, 선회 모두 중하급으로 판단된다. 펠러는 17회차에서 타 봤기 때문에 좋지 않은 것을 알고 있어 1, 2차 모두 에이스펠러를 활용해 훈련에 임했다. 스타트 감은 모터가 열성 모터이기 때문에 좀 더 빠른타이밍에 기준점을 잡고 있는데 내일 오전에 다시 맞춰 봐야 할 것 같다. 정비 계획으로는 기본적인 기화기, 벡레쉬, 전기장치를 점검할 예정이며, 각오로는 최근 모터 운이 좋지 않아 자신감이 떨어졌는데, 안 좋은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다시 기세를 끌어 올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

 

 

 

박준호

모터는 직선-선회 모두 밋밋한 중하급 느낌이다. 펠러는 각각 다른 복합형를 활용했는데, 2차훈련에서 그나마 더 좋아 내일 오전에 최종 점검 후 실전에도 사용할 생각이다. 스타트 감은 모터 소문이 워낙 악성이라 생각보다 빠르게 기준점을 잡았는데, 역시 모터기력이 쳐져서 인지 편차가 큰 상황이다. 좀 더 연습을 해봐야 정확한 기준점을 알 수 있을 듯싶다. 정비는 기화기 세척만 생각하고 있으며, 금주 각오는 안좋은 여건이지만 최선을 다해 조금이나마 착순점을 끌어 올리는 것이 목표다.

 

 

 

서화모

모터는 특별히 뛰어난 점 없는 무난한 중급정도이다. 펠러는 1차는 복합(선회)형으로, 2차는 복합(직선)형으로 훈련에 임했는데 1차 때가 느낌이 더 좋아 실전에 사용할 예정이다. 스타트는 플라잉 복귀전인 만큼 훈련부터 안전한 기준점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비 계획으로는 일단 기화기 청소만한 상황이다. 내일 오전에 최종 점검 후 상황에 따라 다시 정비계획을 세우겠다. 플라잉 복귀인 만큼 무리하지 않고 무난하게 사고 없이 경주를 마무리 하는 것이 금주 목표다.

 

 

배혜민

 

모터는 중급 정도의 무난한 모터이다. 펠러는 1, 2차 모두 에이스 펠러를 사용했다. 스타트 감은 인에서는 양호하지만 센터와 아웃에서 편차를 보인 만큼 내일 오전 훈련을 통해 다시 점검이 필요할 듯싶다. 정비계획은 따로 없으며, 각오로는 올해 기복을 많이 보였지만 남은 시즌 열심히 노력해 기복 없는 경기력으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얻어 다시 상위(A1)등급에 진출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이태희

모터는 직선, 선회 모두 중급정도로 판단된다. 펠러는 1, 2차 각각 다른 복합형 펠러이지만 2차 때와 좀 더 합이 맞는 느낌이라 2차훈련에 사용했던 펠러로 실전에 임할 생각이다. 스타트감은 오전과 오후의 기온차가 있어 F을 범하는 등 흔들렸지만 내일 오전에 최정 점검한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정비는 기본 세척만 할 예정이며, 각오로는 착순점이 낮은 모터라 무리하게 욕심을 내기 보다는 순리대로 안전하게 경주에 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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