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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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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4.29
조회
2261

강영길

공백기 동안 영종도 훈련원에서 공간을 파고드는 연습에 매진했고 아직까지는 스타트 부담이 느껴져 자신 있게 주도하지 못하고 있다. 지정훈련과 실전을 통해 반복 훈련하다 보면 조만간 단점이 보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18번 모터는 중급으로 가속력은 타 선수들에 비해 크게 밀리지 않으나 선회력은 살짝 부족함이 느껴진다.

 

 

이동준

지난 1회차에 탑승했던 31번 모터와 한 번 더 호흡하고 있다. 당시 좋은 성적을 거둔 탓인지 금주도 느낌이 상당히 좋고 1, 2차 에이스 펠러를 장착하며 컨디션 체크에 집중했다. 1차는 스타트 기준점을 잡지 못했으나 2차에서는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어냈고 수요일 오전 훈련시 최종적으로 경주 감각을 체크할 예정이다.

 

 

오세준

중하급으로 판단되는 35번 모터를 만나 지정훈련 내내 애를 먹었다. 1차부터 에이스 펠러를 장착했으나 출력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았고 2차는 선회형 펠러와 기어간극을 조정했는데 큰 차이가 없었다. 현재 기어간극을 1차와 같은 조건으로 다시 수정하고 있으며 펠러를 완전 회전형으로 세팅해 최악의 상황을 극복해 볼 생각이다.

 

 

이응석

1차는 직선형으로 세팅한 테스트 펠러를 장착했는데 금주 장착한 7번 모터와 전혀 궁합이 맞지 않았다. 2차는 에이스 펠러로 교체했는데 다행이도 스타트 기준점을 어느정도 잡을 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왔고 수요일 오전 훈련에서 다시 스타트 담금질을 할 계획이다. 호성능 모터를 배정받은 만큼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

 

 

진석현

1차는 스타트 연습 후 전술 운영은 피했는데 모터의 가속력과 파워가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고 2차는 펠러를 교체했는데 직선 탄력은 큰 차이가 없고 선회력은 살짝 호전세를 나타냈다. 최근 계속해서 가지고 있는 펠러를 다각도로 수정하며 최적의 상태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선웅

금주 장착한 49번 모터는 평범한 중급 모터다. 1차는 직선형 펠러를 장착했는데 기력 부족을 느꼈고 2차는 회전형 펠러를 장착했더니 조금은 궁합이 맞아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에이스 펠러를 만들기 보다는 당회차 장착한 모터와 가지고 있는 펠러를 맞춰보는 스타일이며 최근 흐름이 좋은 만큼 더욱 집중해 기세를 이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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